2005년 6월 3일 10시 우즈벡과 원정 경기. SBS 방송.





신나서 응원해야하는데 흥이 안난다. 우~ 우울해~
외출했다가 물건을 통채로 잃어버렸다.
다시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다시 그장소에 가면 왜 없는 것이냐!
누구든 거리에서 물건을 발견하거든.
그냥 그장소에 그대로 두는 게 나을지도...
ㅜ.ㅜ

모든 걸 잊을수 있게
박주영은 골을!  제발
화끈하게 터트려주오~
이 우울함을 날려주시오  ㅠ.ㅠ




죽다 살아나다.
앗싸~ 박주영!
패색이 짙던 경기, A매치 첫 출장의 박주영.
그가 해냈다. 앗싸~
우즈베키스탄에 1 : 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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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2002년의 기운이 남아있어서
축구를 보는데도 열정적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 때보다 그 기운이 빠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