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해오던 4년간 대표팀의 플레이에 많이 실망을

했고 이번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지켜봤지만 기대를 접지는 못했다.

 우리의 기억은 2002년에 머물러 있고 2002년과 같은 환희

기적을 꿈꿨지만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난 다시 4년 후의 월드컵을 기다릴 것이다.

 

그 때의 월드컵은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지 않기를~

 

 

 

 

 

 

 

 

 

 

 

 

 

 

 

 

대한민국이 다시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가 되길~!!

 

 

 

 

 

2014 소치 올림픽 2014-02-07 ~ 2014-02-23

 

 

2014년엔 크고 작은 스포츠행사가 많이 열리는 해이다.

먼저 소치동계올림픽이 열렸었다. 잠도 안자고 응원을 했는데...

스포츠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씁쓸함을 많이 안긴 아쉬운 대회였다.

하지만 이제는 금메달만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그래도 소치~~ 돈을 55조나 들였다는데 돈을 딴데다 쓴 듯. ㅡ.ㅡ;

 

 

 

 

 

2014 브라질 월드컵 2014-06-13 ~ 2014-07-14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 축구의 축제,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월드컵 시즌이 되면 기대에 들떠서 목청 높여 응원을 해왔지만

이번 대회는 그다지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항상 대회 우승을 목표로 응원한 거에 비하면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예선전이나 A매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맘을 비우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우수한 해외파들이 포진하고 있으니 혹시나 하고 기대해볼까? ㅎ.ㅎ;;

브라질과 시차도 12시간이라 나서 응원하기도 쉽지 않을 듯~~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4-09-19 ~ 2014-10-04

 

 

인천 아시안 게임 이 때도 축구를 응원할 것이다.

흥민아 꼭 금메달 따자!!

 

그리고 월드컵을 기다리는 동안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을 응원하자.

 

올해도 스포츠 경기가 풍성하니 좋아하는 선수나 팀을 응원하며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열정도 찾았으면 싶다.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 날씨.
삼한사온은 옛말이 된 지 오래요 과연 우리에게 봄은 오는가 싶은
강추위가 계속되는 우울한 2011년 겨울이다.
겨울 동면에 들어가 한껏 몸을 움츠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 때,
강추위를 잊게하는 뜨거운 소식으로 춥기만한 겨울이 그나마 훈훈해지고 있다.

그 뜨거운 소식은 다름아닌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이다.

잠시 아시안컵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1956년부터 매 4년마다 열렸으나,
같은 해 하계 올림픽과 UEFA 유럽 선수권대회같은 인기있는 대회와 겹쳐서
일정을 조정해서 2007년부터 다시 대회를 시작했단다.
그래서 그동안 아시안컵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던 듯... 

다시 이번 2011년 아시안컵으로 돌아가, 이번 아시안컵이 즐거운 이유는 단 하나다.
단순하게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나라 경기가 재밌다!!!'
그동안 뻥축구와 수비불안으로 언제나 조마조마하며 경기를 관람했던 반면,
카타르 아시안컵은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 선수들과 떠오르는 국내 새내기?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 즐기면서 축구를 한다는 거다.
더욱이 신나는 건 새로운 인재의 발견!
구자철, 지동원, 이용래, 윤빛가람, 손흥민 등등 아직 20대 초반의 선수들의
활약이 한국축구의 미래를 밝게 한다는 사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들을 보면서
한국 축구도 양궁처럼 국가대표 뽑히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날이 온다면 지나친 상상일까?
상상만으로도 흐믓하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날이 올지도...


한국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바레인과 2대 1승, 호주와 1대 1 무, 인도와 4대 1 승,
그리고 8강전 이란을 상대로 1대0의 짜릿한 승리를 하고,
드디어 오늘밤 10시 25분 일본과 4강전에서 결승을 두고 다투게 됐다.

51년만의 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시아의 강자라고 우기는 ^^
상대를 하나씩 쓰러트리고 진정한 왕의 귀환으로 이번 아시안컵의 왕자에 오르길 기원한다.
아니 믿는다.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0년 11월 12일 ~ 27일까지.

11월 19일 현재 대한민국은 금 43개 은 36개 동 50개로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 중 그나마 즐겨보는 것은 축구와 야구정도라 이번 아시안 게임도 두 종목만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물론 박태환은 온국민의 관심사였으니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도 보게 됐지만...

그러다 오늘 우연히 장미란이 역도하는 경기를 보게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니 당연히 금메달을 따겠지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인상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선전하고 장미란이 그동안  
여러악재를 겪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걸 알게 됐다.

 금메달이 걸린 용상 2차시기
 장미란의 동작 하나하나에 눈을 떨수가 없었다.
바벨을 천천히 꽉 쥐는 두 손, 기압을 넣고 1차로 어깨에 들어 올린 후 숨을 고르는 숨소리.
그리고 마지막, 두 팔을 번쩍 머리위로 들어올려서 181kg을 성공시킨 순간
 전율과 함께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왔다.

스포츠보다 눈물나기는 오랜만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후유증과 허리디스크등
여러가지 악재로 연습양도 부족하고 몸도 안좋은 상태였던 그녀가 181kg ( 나로선 상상도 안되는 무게다) 를 들어올린 건 전세계를 아니 우주를 들어올린 것 같은 감동이었다.

 아직 경기중이지만 이번 아시안 게임 나의 MVP는 장미란 당신입니다.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장미란의 감동땜에 순위에서 밀리긴 했지만 야구대표팀도 금메달 딴거 축하합니다.
추신수선수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더욱 멋진 활약 보여주세요.
그리고 강정호라는 선수는 그동안 잘모르던 선수였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재발견.
마지막으로 국제대회 체질 석민 어린이 짱!

이제 축구만 금메달 따면...  남녀 동반 금메달이면 좋겠다.


오랜만에 뜬금없이 블로깅 한 날.
감동은 사람을 움직인다.

더불어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보자는 각오 한마디.






  • ! 2010.11.27 23:06

    송화님 장미란 선수에게 팍 꽂히셨군요 ㅎㅎ
    멋진 영화의 줄거리같은, 정말 극적인 이야깁니다!

A조 남아공-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B조 아르헨티나- 한국- 나이지리아 -그리스

C조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D조 독일- 호주- 가나- 세르비아

E조 네델란드- 일본- 카메룬- 덴마크

F 이탈리아- 뉴질랜드- 파라과이- 슬로베니아

G조- 브라질-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칼 

H조 스페인- 온두라스- 칠레- 스위스





드디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발표 됐습니다.
각국이 서둘러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조추첨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졌고
이름만 듣고 보면 강팀인 죽음의 조에 속했다고 생각되는
우리가 속한 B조는 최근 그들의 실력으로 보아 해볼만 하다는
얘기가 주를 이루더군요.

그동안 조추첨 운이 그닥 좋지않았는데 이번엔
16강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북한은 죽음의 G조에 속했더군요.

우리나라는 2010년 6월 12일 13시 30분 그리스와 첫 경기를 갖습니다.
7시간의 시차가 난다고 하니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시 30분.
밤을 세지 않아도 되는군요.

또다시 희망 고문이 시작됐지만
언제나 꿈은 크고 높게!!!
2010년 월드컵 우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항상 무모하다고 생각되지만 꿈꾸는 건 자유.
언젠간 이뤄질지도...








2009 WBC 경기 결과 우리나라가 준우승에 차지했다.

연장 10회까지 간 경기 9회말 동점 안타를 쳤을 때만 해도 우승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치로에게 뼈아픈 실투를 한 게 아쉽지만 준우승만으로도 감동적이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우승을 했다면 아마 전국이 축제 분위기 였을텐데...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준우승까지 올린 명장 김인식 감독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우울한 현실을 잊게 해줄만큼 즐거운 경기를 해준 대표팀 모두 MVP입니다.

졌다고 실망하는게 아니라 정말 잘 해주었다고 말하고싶네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파이팅!

올해는 야구장에 야구 보러 가야겠습니다.  



 

베이징 올림픽도 접수한 야구 대표팀
이번엔 2009 WBC도 접수하는 거다.

오늘 너무 기분 좋게 야구를 봤다.
한일전을 이겨서도 기분이 좋았지만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이겼다는 걸 보여준 경기.

용규와 중근, 태균, 진영 그리고 김인식 감독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누구하나 보다는 모두다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자! 가자!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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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기분이 너무 좋아.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 야구 준결승전


이겼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핫!!


우리나라 야구를 무시하던 일본을

아주 통쾌하게 눌러버려서 속이 다 시원하다.
10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다. 하하하.


전 날 우생순 언니들이 여러모로 안타까웠는데...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


야구도 초반에 2점을 뒤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서 멋지게 역전에 성공했다.
스포츠의 역전이야말로 최고의 하이라이트!!


오늘 경기를 보면서 역시 스타는 스타다!

라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이승엽!
삼진과 병살로 기회가 있을 때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이승엽을 보며 만약 오늘 지면 이승엽이 X맨이다라고
혼자 중얼 거리고 있었는데...
주연은 마지막에 나온다더니 막판에 진짜 한 방 날려버렸다.
너무나 기분 좋은 승리여서 보고 또 봐도 계속 하하하 웃음만 나온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팀 준결승전 오르기전에 서로 그렇게 간을 보더니,

이제 남은 메달 따려면 두 나라 이번엔 진짜 열심히 해야할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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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대한 민국 야구 대표팀 파이팅!

 

17일간의 올림픽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4년을 준비한 선수들이 가장 힘든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걸 지켜봐야하는 나도 조금은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경기가 이기고 질 때마다 ...




안타깝게 진 경우.

거의 은메달을 땄던 선수들의 경기.
양궁. 펜싱등.





어이없이 진 경우.

경기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진 경우.
상대가 강하거나 실수가 있었을 때.





편하게 이긴 경우.

우리의 실력이 월등해서 아무 걱정 없이 보는 경우.
양궁. 역도등.





극적으로 이긴 경우.

지고 있다가 역전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이긴 경우.
탁구, 핸드볼등 구기종목에서 이런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편하게 볼 수 있는 경기는 그닥 많지 않았다.

다들 가슴을 졸이며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특히 야구경기는 한 경기 한 경기를 맘 편히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날 말려 죽이려는 작전이냐?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룰이 맘에 안 들어.
한국시리즈처럼 1위한 팀은 느긋이 기다리고
                                    진 팀끼리 승부해서 올라오면 안되겠니?
                                    그럼 우리나란 은메달은 확보인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너무나 상투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나의 응원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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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bc 아시아 예선이 끝났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아시아 1위로 2라운드에 안착.
                                    가슴을 졸이긴 매한가지 였지만
                                    우리나라의 야구를 확실히 보여준 한 판이었다.
                                    일본에게 이기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